23일 중1 대상 '불안 심리 예방 프로그램' 운영
불안심리 예방 프로그램 활동 모습.(부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 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교 1학년 180명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겨울방학 남부 위캔두 계절학교'의 일환으로 23일 '불안 심리 예방 프로그램' 특강을 진행한다.
남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급격한 환경 변화와 학업 부담으로 인해 학생들의 심리적 격차가 학력 격차보다 심화되는 현실을 반영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정서 인지 및 관계 형성 △메타포를 활용한 내면 탐색 △불안과 자신을 분리하는 자기 객관화 △마음을 보듬는 공동체 지지 활동 등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학습 불안을 덜고 내면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변상돈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계절학교는 단순한 학습 보충을 넘어 학생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는 자기주도적 역량을 키우는 과정"이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유연성이 강화되고 학습 몰입도 또한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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