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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청년창업 그루업 프로젝트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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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청년창업 그루업 프로젝트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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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유주현·경북센터)는 노벨리스코리아의 기부금을 통해 '경북 청년창업 그루업(Grow-up)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관련 지난 22일 경북센터에서 협약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 아이디어 공모나 일회성 교육에서 벗어나, 청년 예비창업자가 정부·지자체 창업지원사업에 바로 도전할 수 있는 '준비된 예비창업자'로 성장하도록 돕는 실전형 창업 집중 과정으로 기획됐다. 경북트랙(2개팀)과 영주트랙(2개팀)으로 운영되며, 만39세 이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준비 전 과정을 단계별로 진행한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22일 경북 청년창업 그루업(Grow-up) 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22일 경북 청년창업 그루업(Grow-up) 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경북센터는 올해 프로젝트를 아이템발굴-BM고도화-IP전략-시제품제작-정부지원사업 연계까지 이어지는 창업 전 과정 밀착지원 모델로 설계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BM(비즈니스 모델) 스프린트 ▲IP(지식재산권) 스프린트 ▲사업화 지원금(팀당 1000만원) ▲후속연계 지원(후속 투자 및 사업 연계)로 구성된다.

경북센터와 노벨리스코리아는 지난 2024년 동일규모의 기부금을 활용해 '경북 청년 로컬 리빌딩 아이디어톤'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평가했다. 당시 청년들이 경북 지역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이해도와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사업을 후원하는 노벨리스코리아는 알루미늄 압연 및 재활용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단순 기부를 넘어 기업의 핵심 가치와 지역 사회 성장을 연결하는 관점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노벨리스코리아 관계자는 “경북지역의 청년들이 체계적인 교육과 실전 경험을 통해 준비된 창업가로 성장하는 과정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앞으로도 지역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사회공헌 및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주현 경북센터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창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실전형으로 밀착지원하여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사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도록 육성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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