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 대성공 못 거두면 전대 나올 수 있겠나"
"힘 합치는 게 결과 낫지 않겠냐는 보고 있어"
"힘 합치는 게 결과 낫지 않겠냐는 보고 있어"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지난해 2월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제1야당 대표 전담 특위 및 이진우·여인형 접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02.09. kch0523@newsis.com |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정청래 대표의 조국혁신당 합당 제안을 놓고 '대표 연임 포석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는 데 대해 "정치 공학적으로 해석하시는 것"이라며 "제가 볼 때는 (이 해석이 과연) 합리적인가 이런 생각이 든다"고 했다.
당대표 비서실장인 한 의원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대표 연임을 위한 포석 아닌가'라는 이언주 최고위원의 발언 관련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이어 "정청래 대표야말로 대표적인 친명이고 정말 찐명이다. 정 대표가 대통령 뜻에 어긋나는 일을 한 적이 지금까지 있었나"라며 "지금 6·3 지방선거 압승의 목표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한 주춧돌"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것을 위해 뛰는 분이 본인의 연임을 생각한다고 보지 않는다"며 "(또) 6·3 지방선거에서 대성공을 거두지 못하면 정 대표가 다음 전당대회에 나오겠다는 것은 가능한 얘기겠나"라고 언급했다.
합당 효과를 두고는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6·3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두는 것이다. 압승이 돼야 이재명 정부의 성공 기반이 더 탄탄해진다"며 "아울러 내란은 엄하게 단죄해야 된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압승하지 못하면 또 동력이 약화된다"고 했다.
'합당하지 않으면 압승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나'라는 질문에는, "지역별로 상황은 좀 다르다"면서도 "힘을 합치는 것이 선거 결과에 있어서는 좀 낫지 않겠나 이런 판단들, 보고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대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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