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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이혜훈 의혹 매우 중대, 부정청약 소명 못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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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이혜훈 의혹 매우 중대, 부정청약 소명 못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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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 = 이소영 의원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은 "(이혜훈 후보자에 대해) 제기된 의혹이 매우 중대하고 굉장히 많다"며 "부정 청약 문제라거나 핵심적인 의혹에 대해서 소명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아마 국민들께서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소영 의원은 오늘(23일) YTN 라디오 김영수의 더인터뷰에서 "오늘 본인이 얼마나 납득할 수 있는 상식적인 소명을 하느냐에 따라서 결론이 달라질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세종시에서 근무하고 결혼해 용산에 전셋집까지 얻은 장남이 어떻게 30대 이상 미혼 자녀, 동거 가족으로 등재돼 청약에 당첨될 수 있었는지 이 후보자는 반드시 해소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충분히 소명이 안 되면 여야를 불문하고 국민들 입장에서도 700조가 넘는 엄청난 공익적인 돈을 맡기기 어렵다고 생각할 것"이라며 여권 내 부정적 기류를 전했습니다.

아파트 부정청약, 보좌진 폭언·갑질, 증여세 탈루, 자녀 병역 특혜 등의 의혹을 받고 있는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는 오늘(23일) 오전 10시 열립니다.

[ 정태진 기자 jtj@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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