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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5기 세계유산보존협의회 출범…전문가 중심으로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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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5기 세계유산보존협의회 출범…전문가 중심으로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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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제5기 부여 세계유산보존협의회' 위촉식과 정기회의가 열리고 있다. /부여군

21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제5기 부여 세계유산보존협의회' 위촉식과 정기회의가 열리고 있다. /부여군


[더팩트ㅣ부여=김형중 기자] 충남 부여군이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정책을 자문할 제5기 세계유산보존협의회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부여군은 21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제5기 부여 세계유산보존협의회' 위촉식과 정기회의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협의회는 앞으로 2년간 세계유산의 보존·관리·활용 전반에 대한 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위촉식에서는 세계유산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지역 주민 대표, 건축·도시·관광·환경 분야 종사자 등 10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이어 협의회 위원장과 부위원장도 선출했다.

제5기 부여 세계유산보존협의회는 기존의 대규모 인원 중심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소수정예 전문가 중심 자문기구로 기능을 재정립한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정책 자문 기능이 다소 약화됐다는 지적에 따라 이번 기수부터는 세계유산 관련 주요 사업과 정책 결정 과정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협의회는 세계유산 보존·관리·활용 사업에 대한 사전 자문을 비롯해 국가유산청 협의 사항 및 각종 공모 사업 대응, 세계유산 영향평가와 경관·활용계획 수립 과정에서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함께 정기회의에서는 제5기 협의회 운영 방안과 세계유산 관련 주요 사업 추진 계획이 보고됐으며, 위원들은 이에 대한 질의와 의견을 나눴다.

부여군 관계자는 "제5기 세계유산보존협의회는 다양한 분야 대표들이 위원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부여군이 세계유산 도시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고견과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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