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부문은 선행기반기술연구그룹으로 재편하고 생산기술고도화그룹을 신설, 그룹 내 AX솔루션팀과 공정혁신팀을 편제해 연구와 생산 공정의 업무 구조를 인공지능(AI)과 데이터 중심으로 재설계하기로 했다.
개발 부문은 △에스터개발 △유기고분자개발 등 2개 그룹으로 나눴다. 에스터개발 그룹 내 모노에스터개발팀과 폴리에스터개발팀을, 유기고분자개발그룹 내에 아크릴개발팀, 우레탄개발팀, 기능성원료개발팀을 각각 편성해 핵심 기술 분야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각 팀은 △에스테르 오일류(모노에스터개발팀) △선박 및 건자재용•금속 코팅용 합성수지(폴리에스터개발팀) △실리콘계 이차전지 음극바인더, 폴더블 디스플레이용 점착제(아크릴개발팀) △폴리우레탄 단열재•접착제 및 코팅제(우레탄개발팀) △홈&퍼스널케어용 세정제 원료, 산업용 유화제(기능성원료개발팀) 등을 연구하고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연구소장 직속 R&D 기획팀과 분석팀을 둬 그룹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시너지를 높이는 역할을 맡겼다. 중장기 R&D 로드맵의 실행력을 제고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집중할 계획이다.
애경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은 연구개발 과정의 효율과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전문 인력들이 핵심 분야에 집중함으로써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투데이/김민서 기자 (viajeporlu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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