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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성수4지구 수주 총력전..."한강변 랜드마크로 만들 것"

아주경제 김윤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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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성수4지구 수주 총력전..."한강변 랜드마크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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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우건설

사진=대우건설


예상 공사비가 1조원에 달하는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 재개발 사업의 수주전이 본격화한 가운데 대우건설이 총력전에 나섰다.

대우건설은 김보현 사장이 지난 22일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 재개발 사업지를 직접 찾아 입찰을 준비 중인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3일 밝혔다.

성수4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시공자 선정 입찰은 다음달 9일 마감 예정이다. 성수2가1동 219-4 일대에 연면적 39만5000㎡, 지하 6층~지상 64층 1439가구를 짓는 사업으로, 예상 공사비는 1조3628억원이다.

대우건설은 성수4지구를 한강과 서울숲, 도심 스카이라인이 어우러지는 미래형 주거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목표다.

김 사장은 "성수4지구는 서울의 미래 주거 지형을 새롭게 정의할 상징적인 사업지"라며 "대우건설이 축적해온 하이엔드 주거사업 역량과 기술력을 총동원해 조합과 지역사회가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제안을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성수 4지구는 성수 전략정비구역 내 독보적인 520m 한강 접촉면을 보유한 단지로 향후 인근 정비 구역은 물론 한강변을 대표하는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반드시 조합의 파트너가 되어 성수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대우건설은 성수 4지구 수주를 위해 설계는 프리츠커 수상자인 리차드 마이어가 설립한 미국의 마이어 아키텍츠, 건축구조 분야는 영국의 아룹, 조경은 영국의 그랜트 어소시에이츠와 손잡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내달 9일 입찰 마감까지 보름 남짓한 기간 동안 조합의 입찰 지침을 바탕으로 한 최적의 설계는 물론, 조합원 분담금 최소화 등 압도적인 금융·사업 조건을 제시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김윤섭 기자 angks67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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