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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19도 꽁꽁 언 출근길…바람 쌩쌩 체감온도 더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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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19도 꽁꽁 언 출근길…바람 쌩쌩 체감온도 더 낮아

서울맑음 / -3.9 °
영하권의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영하권의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금요일 전국 대부분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낮고,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다. 중부 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고,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고 예보했다. 서해안과 남부·중부 내륙, 충남권 내륙과 충북 중·남부, 그 밖에 전라권에는 이날 아침까지 0.1㎝ 미만 눈이 날리고, 늦은 오후부터는 인천, 경기 서해안과 제주도에도 곳에 따라 눈이 내린다.



예상 적설량은 △서해5도 1~3㎝(23일) △서울·인천·경기 서해안 1㎝ 미만(23일) △경기 남부 내륙 1㎝ 미만(23~24일) △강원 남부 내륙·산지 1~3㎝ △대전·세종·충남, 충북 1㎝ 안팎 △전북 서해안, 전남 서해안 2~7㎝ △광주·전남(서해안, 동부 남해안 제외), 전북(서해안 제외) 1~5㎝ △전남 동부 남해안 1㎝ 안팎 △울릉도·독도 2~7㎝(24~25일) △경남 서부 내륙 1㎝ 안팎(23~24일) △경북 서부 내륙 1㎝ 미만 △제주도 산지 1~5㎝ △제주도 중산간 1㎝ 미만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2도, 낮 최고 기온은 -4~7도로 평년(최저 -12~-0도, 최고 0~7도)보다 낮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당분간 한파특보가 이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충청권과 남부지방의 한파특보는 일부 해제되거나 완화되는 곳이 있을 수 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1도, 철원 -19도, 춘천 -16도, 강릉 -7도, 대전 -11도, 대구 -7도, 전주 -6도, 광주 -4도, 부산 -4도, 제주 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철원 -4도, 춘천 -1도, 강릉 2도, 대전 2도, 대구 4도, 전주 3도, 광주 5도, 부산 6도, 제주 8도로 전망된다.



한편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충남·전북은 늦은 밤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인다.



김지숙 기자 suoop@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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