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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본질은 수익률 아닌 관리···주기적 리벨런싱 중요” [직장인 뉴스]

서울경제 우승호 기자,이은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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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본질은 수익률 아닌 관리···주기적 리벨런싱 중요” [직장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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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0.76% 오른 4,990.07 마감
핀트 "로보어드바이저, 일관된 관리 가능"
금융위 "올해 청년 금융 지원 대전환의 해"
연금 개미도 몰린다 ETF에 매달 수조 유입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소통 리더십: 신영준 가천대 석좌교수는 LG에너지솔루션(373220) CTO 재직 시절 5년간 직원들에게 70여 통의 편지를 보내며 진정한 소통을 실현했다. T형 인재가 리더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경청과 질문을 통해 심리적 안전감을 조성하고, 직원들의 진심 어린 답장을 이끌어내며 조직 내 신뢰를 구축했다.

■ 퇴직연금 관리: 디셈버앤컴퍼니는 퇴직연금의 본질을 수익률이 아닌 '관리'로 규정하며 로보어드바이저 기반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총 운용자산 4462억 원, 누적 운용계좌 18만 7903개를 기록하며 하락장 방어와 변동성 통제를 통한 체계적 관리의 중요성을 입증했다.

■ 청년 금융지원: 금융위원회는 올해를 청년 금융지원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재무상담과 자산 형성 지원에 나섰다. 6월 출시 예정인 청년미래적금은 월 50만 원 한도로 정부가 6~12%를 매칭 지원해 3년 만기 시 2000만 원 이상의 목돈 마련을 돕는다.

[신입 직장인 관심 뉴스]

1. “직원에 편지 70통···‘T형’ 리더, 소통 문 열었죠”

- 핵심 요약: 이차전지 1세대 전문가인 신영준 가천대 석좌교수는 LG에너지솔루션 CTO 재직 시절 사업부장부터 퇴직까지 5년간 직원들에게 매달 편지를 보내며 소통의 문을 열었다. 전형적인 T형 인재였던 그는 조직이 커지면서 소통의 어려움을 겪었고, 편지를 통해 직원들의 진심 어린 답장을 받으며 진정한 소통을 경험했다. 그는 리더에게 경청과 질문을 통한 심리적 안전감 조성이 필수적이며, 전문성만큼 다른 사람을 통해 결과를 만드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입사 2년 차 팀장 실패 경험을 통해 사람과 조직 이해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MBTI가 INFJ로 바뀔 만큼 공감과 배려 능력을 키워온 과정을 소개했다.

2. “퇴직연금 본질은 관리···덜 깨지는 게 중요”

- 핵심 요약: 심완엽 디셈버앤컴퍼니 부대표는 퇴직연금의 본질을 수익률이 아닌 관리로 규정하며, 최대손실률과 주기적 리밸런싱 같은 관리 지표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투자 플랫폼 '핀트'의 총 운용자산은 4462억 원, 누적 운용계좌는 18만 7903개이며 전체 투자자의 90% 이상이 일임 고객이다. 로보어드바이저는 자산 규모와 관계없이 일관된 관리 원칙을 자동화해 제공할 수 있어 퇴직연금과 궁합이 좋다는 평가다. 올해 안으로 확정기여형 퇴직연금 자문 서비스를 출시하고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투자 인사이트 제공 자동화를 통해 컨설팅 기능도 강화할 계획이다.

3. 이억원 “청년 재무상담 지원할 것”

- 핵심 요약: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올해를 청년 금융지원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자산 형성, 사회진출 자금공급, 금융역량 제고 3가지 큰 틀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6월 출시 예정인 청년미래적금은 월 50만 원 한도로 3년 만기에 정부가 6% 또는 12%를 매칭 지원해 2000만 원 이상의 목돈 마련을 돕는다.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온라인 기초 재무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금융권과 협조해 전문 컨설턴트의 재무 상담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청년도약계좌 가입자도 요건을 충족하면 청년미래적금으로 갈아타기를 허용하겠다고 답했다.


[신입 직장인 참고 뉴스]

4. 서울시와 290개 기업·기관 협력···청년 10만 명에 일자리·금융·복지 혜택 제공

- 핵심 요약: 서울시가 기업·기관 290곳과 협업해 2025년 한 해 동안 약 10만 명의 서울 청년들에게 일자리·복지·금융 등의 혜택을 제공했다. 시는 2022년부터 CJ제일제당(097950), 한국콘텐츠진흥원, 국방부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청년정책 거버넌스를 체계적으로 구축해왔다. 인공지능 분야를 추가해 관련 기업 220곳에 청년 580명을 연결했고, 신세계센트럴과 랜드코퍼레이션은 창업 교육과 전문 컨설팅 공간을 지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고립·은둔 청년 102명에게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했고, CJ제일제당의 나눔냉장고 사업은 취약 청년 1만 5125명에게 식품 꾸러미를 제공했다.

5. 연금 개미들도 몰린다···ETF에 매달 수조 원 유입

- 핵심 요약: 개인투자자들이 상장지수펀드를 통해 매월 적립식 투자를 이어가며 올해 들어 코스피에서 5조 9885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증권사들이 지난해 초부터 퇴직연금 계좌에서 ETF를 자동으로 적립식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이 같은 매매 흐름이 뚜렷해졌다. NH투자증권(005940) 고객의 IRP·연금저축 계좌 순매수 규모는 2023년 2조 2160억 원에서 2024년 5조 721억 원, 2025년 9조 8960억 원으로 매년 2배 안팎씩 급증했다. 토스증권의 주식모으기 서비스 이용자는 2023년 말 115만 명에서 2025년 말 236만 명으로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6. 우리은행, 한화에 최대 3조 지원···방산 생태계 키운다

- 핵심 요약: 우리은행이 방위산업과 우주항공 등 국가전략산업 분야 생태계 구축을 위해 최대 3조 원을 투입한다. 한화그룹과 체결한 협약에 따라 향후 5년간 시설 투자와 수출입 금융, 해외 사업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 지원을 추진한다. 한화그룹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한화솔루션(009830), 한화오션(042660) 등을 통해 우주항공·방산·조선·해양·에너지 산업을 아우르고 있다. 우리은행은 올해 생산적 금융을 12조 7000억 원 공급할 계획이며, 향후 5년 동안 총 80조 원을 생산적 금융 전환과 포용 금융 확대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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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호 기자 derrida@sedaily.com이은서 인턴기자 eunse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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