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D램 7개월 만에 5배 급등
코스피 5000 돌파, 순환매 장세 지속
코스피 보다 더 오른 종목은 10%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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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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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 브리핑]
■ 글로벌 외화채 시장 변동성 확대와 장기물 투심 위축: 산업은행이 10년물 외화채 발행을 전격 철회하고 3년물·5년물 중심으로 30억 달러 자금조달을 확정했으며,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29%까지 상승하고 그린란드 분쟁으로 미-유럽 갈등이 심화됐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채권 듀레이션을 3-5년으로 단기화하고 달러 표시 단기채와 MMF 비중을 포트폴리오의 15-20%로 확대하는 방어적 전략이 바람직하다.
■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AI 수요 폭발: DDR5-5600 32GB 가격이 7개월 만에 5배 이상 급등해 81만원대를 기록했고, 1분기 D램 계약 가격은 전 분기 대비 55-60% 추가 상승이 전망된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의 PER이 10배 안팎으로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 대비 저평가 구간에 머물러 있어, 반도체 섹터 비중 25-30%를 유지하되 코어-위성 전략(7:3)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
■ 코스피 5000 시대 개막과 글로벌 자금 유입 가속: 코스피지수가 장중 5019.54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돌파했고, 아이셰어즈 MSCI 코리아 ETF에는 최근 한 달간 11억 2000만 달러가 순유입되며 순자산 100억 달러를 넘어섰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12개월 예상 PER 10.48배가 5년 평균(10.6배)을 하회하는 점에 주목해 신흥국 포트폴리오 내 한국 비중을 15-20%까지 확대하는 전략이 유효한 시점이다.
[글로벌 투자자 관심 뉴스]
1. 불안한 외화채 시장···산은, 10년물 전격 철회
- 핵심 요약: 산업은행이 당초 계획한 10년물 외화채 발행을 전격 철회하고 3년물·5년물 중심으로 30억 달러 규모 자금조달을 확정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29%까지 상승하고 그린란드 문제로 미-유럽 무역전쟁 우려가 증폭되면서 장기물 투심이 급격히 위축됐다. 일본 국채금리까지 급등해 글로벌 금리 상승 압력이 가중됐고, 시장에서는 다음 달 외평채 발행 전까지 불안감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한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채권 듀레이션을 3-5년으로 단기화하고,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달러 표시 단기채와 MMF 비중을 포트폴리오의 15-20%로 확대하는 방어적 전략이 바람직하다.
2. “오늘이 최저가”···수요 폭발에 81만원대 ‘급등’, 금값된 메모리칩
- 핵심 요약: 삼성전자 DDR5-5600 32GB 최저가가 81만 8950원을 기록하며 금 한 돈 시세(85만 5450원)에 근접했고, 지난해 6월 14만원대에서 7개월 만에 5배 이상 치솟았다. AI 시장이 학습에서 추론으로 전환되며 메모리 수요가 폭발했고, 트렌드포스는 1분기 D램 계약 가격이 전 분기 대비 55-60% 추가 급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만계 유통사가 메모리 제품 일괄 80% 인상을 공지하는 등 공급망 전반에서 가격 인상 압력이 가속화되는 양상이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메모리 반도체가 ‘희토류’ 수준의 공급난에 직면한 점을 감안해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메모리 3사 중심으로 반도체 섹터 비중 25-30%를 유지하되, 소부장 기업은 AI 밸류체인 연결성을 기준으로 선별해야 한다.
3. 어제는 반도체, 오늘은 車·방산···순환매에 지수 내려갈 틈 안내줬다
- 핵심 요약: 코스피지수가 장중 5019.54까지 치솟으며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돌파했고, 1월 상승률 17.52%는 2000년대 이후 네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반도체주 조정 시 자동차·원전·방산 등으로 매수세가 이동하는 순환매 장세가 지수 하락을 방어했으며, 투자자 예탁금은 96조 3317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아이셰어즈 MSCI 코리아 ETF에 최근 한 달간 11억 2000만 달러가 순유입되며 순자산 100억 달러를 돌파했고, 3배 레버리지 상품 KORU의 1년 수익률은 600%를 넘어섰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12개월 예상 PER 10.48배가 과거 5년 평균을 하회하는 점에 주목해 신흥국 포트폴리오 내 한국 비중을 15-20%로 확대하되,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에 대비한 분할 매수 전략이 효과적이다.
[글로벌 투자자 참고 뉴스]
4. 코스피 상승률 넘은 종목 10%도 안돼···상장사 절반은 이달 되레 뒷걸음
- 핵심 요약: 코스피지수 상승률(17.52%)을 웃도는 종목은 92개사(9.6%)에 그쳤고, 주가 하락 종목은 476개사로 전체의 49.9%를 차지했다.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거래대금 비중이 84.9%로 지난해 말 대비 4.5%포인트 상승했고, 상위 10개 기업 비중은 50.4%까지 확대됐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005380) 단 3개 종목이 코스피 상승분의 50% 이상을 만들어냈으며, ADR(등락비율)은 79.5%로 하락 종목 수가 여전히 많은 상황이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대형주 중심 ETF 투자로 시장 베타를 확보하되, 코스피 5000 안착 후 순환매 확산 시점에서 펀더멘털을 갖춘 중형주로 위성 비중 10-15%를 점진적으로 배분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5. 반도체 고점 논쟁?···“이익 대비 아직 싸다”
- 핵심 요약: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PER이 10배 안팎에 불과해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 대비 저평가 구간에 머물러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AI 시장 규모가 현재 1조 달러에서 향후 10년 내 6-7조 달러까지 확대될 전망이어서 반도체 수요는 장기간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진단이다. 과거 애플이 인터넷 확산기 버블 논란에도 20여 년간 전혀 다른 수준으로 성장한 사례를 들어 단기 고점 논쟁의 한계를 지적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코어-위성 전략(7:3)을 적용해 AI 산업 직접 연관 기업을 코어 자산으로, 관련 밸류체인을 위성 자산으로 구성하되 엔비디아 실적 발표와 콘퍼런스콜에서 제시되는 밸류체인 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6. 한앤코, 한온시스템 인수금융 8000억 만기 연장
- 핵심 요약: 한앤컴퍼니가 한온시스템 인수금융 약 8100억원의 만기 1년 연장을 대주단과 협의 중이며, 리파이낸싱 대신 만기 연장을 택한 배경은 주가 부진으로 담보인정비율(LTV)이 높기 때문이다. 한온시스템 주가는 3400원으로 풋옵션 주당 가격 5200원을 하회하고 있으며, 지난해 9000억원 유상증자로 부채비율은 245%에서 100% 중후반대로 개선될 전망이다. 중순위 대주단은 주가가 횡보할 경우 원금 손실 위험에 노출된 상황으로 추가 만기 연장 가능성도 제기된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PEF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자동차 부품 섹터의 구조조정 리스크를 모니터링하고, 전기차 전환 과정에서 부품 업체들의 재무건전성을 투자 판단의 핵심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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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호 기자 derrida@sedaily.com성예현 인턴기자 jb154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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