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밀가루 가격을 담합한 혐의를 받는 제분사 대표이사 등 회사 관계자들의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는 대한제분과 사조동아원의 전현직 대표이사 등 임원 4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수년간 사전 협의를 통해 밀가루 가격을 인상하거나 출하 물량을 조정하는 등 담합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앞서 지난달 대한제분, CJ제일제당, 사조동아원 등 5개 제분 업체의 사무실을 압수수색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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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yigiza@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