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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청문회 오늘 지각 개최…여야 '송곳검증' 예고

연합뉴스TV 김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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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청문회 오늘 지각 개최…여야 '송곳검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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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파행을 이어 온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오늘(23일) 열립니다.

이 후보자에 대해 제기됐던 각종 의혹에 대해 여야를 가리지 않는 송곳 검증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김준하 기자입니다.

[기자]

여야가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청문회 개최에 최종 합의하며, 시한을 넘긴 국회 청문회가 지각 개최됩니다.


부실 자료 제출을 이유로 애초 청문회가 예정됐던 지난 19일에는 후보자는 입장도 못하고 헛공방만 주고받았던 여야.

이번에는 그간 제기된 각종 의혹들이 상세히 규명될지 주목됩니다.

이 후보자에 대해서는 반포 아파트 부정청약 문제를 비롯해 영종도 부동산 투기, 보좌진 폭언, 증여세 탈루, 자녀 병역 특혜 등 여러 의혹이 제기된 상황입니다.


민주당은 후보자의 소명을 지켜봐야 한단 입장을 견지해온 만큼 합의를 환영했습니다.

<문금주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합의를 했다고 합니다. 제대로 좀 국민들께서 아실 수 있는 인청이 될 수 있도록, 정상적인 인청이 될 수있도록 협조해주시면 좋겠단 말씀 드립니다."

야당 간사인 박수영 의원은 자신의 SNS에 청문회 개최 사실을 알리며 추가 요구한 자료의 제출이 매우 부실하다고 적었습니다.


추가로 60% 정도 자료가 제출됐는데, 반포 아파트 청약 관련 자료는 아직 제출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국민의힘은 청문회를 통해 각종 의혹에 대한 철저한 검증에 나서겠다고 엄포를 놓았습니다.

<최수진 /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 "청문회에서 명명백백 무엇을 잘못하고 있고, 그것에 대해 적절한 해명이 없을 경우에는 저희는 절대 반대입니다."

청와대는 청문회를 통한 의혹 규명 과정을 지켜 보고 이후 국민의 반응과 여론을 살펴 이 후보자의 거취를 판단한다는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김준하입니다.

[영상취재 김성수 박태범 김상훈 홍수호]

[영상편집 박창근]

[그래픽 전해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준하(jjun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