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중앙의료원은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을 통한 비(非)혈연 간 조혈모세포(골수·말초혈) 기증이 누적 4000건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4000번째 기증자는 서울아산병원 암병원 소속 배진실 간호사다. 그는 10년간 종양내과에서 근무하며 환자들의 치료와 회복을 지켜본 경험을 바탕으로 기증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골수에서 생산돼 적혈구·백혈구·혈소판으로 분화돼 모든 혈액세포를 만들어내는 ‘어머니’ 역할을 하는 조혈모세포는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백혈병 등 혈액암에 걸린 환자들의 조혈모세포는 건강한 혈액세포를 만들어내지 못해 타인의 건강한 조혈모세포를 이식받아야 하는데, 가족 중에 적합한 기증자가 없는 경우 전혀 모르는 타인의 기증이 유일한 희망이 되기도 한다.
권이선 기자 2sun@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4000번째 기증자는 서울아산병원 암병원 소속 배진실 간호사다. 그는 10년간 종양내과에서 근무하며 환자들의 치료와 회복을 지켜본 경험을 바탕으로 기증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골수에서 생산돼 적혈구·백혈구·혈소판으로 분화돼 모든 혈액세포를 만들어내는 ‘어머니’ 역할을 하는 조혈모세포는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백혈병 등 혈액암에 걸린 환자들의 조혈모세포는 건강한 혈액세포를 만들어내지 못해 타인의 건강한 조혈모세포를 이식받아야 하는데, 가족 중에 적합한 기증자가 없는 경우 전혀 모르는 타인의 기증이 유일한 희망이 되기도 한다.
권이선 기자 2s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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