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3 지방선거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현역 유정복 시장의 3선 도전이 유력한 가운데, 김 의원이 여당에서는 처음으로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3 지방선거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현역 유정복 시장의 3선 도전이 유력한 가운데, 김 의원이 여당에서는 처음으로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김민주 기자입니다.
【기자】
근대화가 시작된 개항의 도시 인천이 이제는 미래를 여는 심장이 돼야 한다, 인천 3선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기자】
근대화가 시작된 개항의 도시 인천이 이제는 미래를 여는 심장이 돼야 한다, 인천 3선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다음 출세를 위해 인천을 이용하지 않겠다고도 했습니다.
현역인 국민의힘 소속 유정복 시장을 향해선 일침을 날렸습니다.
[김교흥 / 더불어민주당 의원: 유정복 시장은 인천시 공무원까지 동원해가며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더니,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법정에 서는 피고인이 됐습니다.]
지난해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 공무원들을 동원해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건데, 유 시장은 정치 탄압으로 일축한 상태입니다.
유 시장은 내일(23일)부터 10개 군과 구를 돌며 소통을 강화하는데, 3선 도전을 공식화하진 않았지만 사실상 행보는 시작된 걸로 풀이됩니다.
[유정복 / 인천광역시장 (지난해 12월 16일): 국민의힘이 과연 위기 의식을 갖고 있는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있는가….]
다만 유 시장이 맞서야 할 가능성이 있는 후보군은 한 명 더 있습니다.
민주당 박찬대 의원, 다음 달 10일 출판 기념회를 마친 뒤 행보가 뚜렷해질 걸로 보입니다.
박 의원은 OBS와의 전화통화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를 거친, 내란 당시 야당의 원내대표를 지낸 소회를 책에 담았다"고 전했습니다.
제3지대에선 개혁신당이 테이프를 끊었습니다.
[이기붕 / 개혁신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지난 5일): 인천시장 출마를 통해서 어떻게 돈 안 들이고 실력으로 지방에서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인구 300만 명을 책임지는 인천시장, 차기에 도전할 후보들의 발걸음이 빨라졌습니다.
OBS 뉴스 김민주입니다.
<영상취재: 김재춘,조상민/ 영상편집: 이종진>
[김민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