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박선하 기자) 채화영(오현경)이 친아들 하늘의 흔적을 찾아냈지만, '백혈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2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에서는 채화영이 행복아동복지센터 원장에게 전화를 받고 친아들인 하늘이를 찾으러 갔다.
카페에서 만난 원장에게 채화영은 하늘이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목 뒤에 점이 세 개 나란히 있는 남자아이입니다. 이름은 하늘이에요. 제 아들을 꼭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원장은 아동복지카드 기록을 통해 하늘의 정보를 찾아냈다. 채화영은 기록을 보자 "제 아들 맞아요. 드디어 찾았구나. 미안해 하늘아"라며 오열했고, 원장도 "정말 다행이다"라고 안도했다.
그러나 채화영은 기록지에 '백혈병 진단'이라는 문구를 발견하고 얼어붙었다. 채화영은 "이게 뭔가요?"라고 물었고, 원장은 "과거에 진단을 받았던 아이가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 하필..."이라며 말을 흐렸다.
채화영은 "우리 하늘이가 백혈병에 걸렸다는 거에요? 하늘이는 어디 있는데요?"라고 다급히 물었지만, 원장은 "안타깝게도 아마 잘못된 것 같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망연자실한 채화영은 사무실로 돌아와 가슴을 치며 오열했다. 그러다 혼잣말로 채화영은 "아냐 우리 아들은 안 죽었어. 하늘이 반드시 찾을거야. 미안해서 널 이대로 못 보내"라고 결심한 듯 말했다.
사진='첫 번째 남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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