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MHN스포츠 언론사 이미지

'새신랑' 송민규, 전북서 서울로 이적...포항서 함께 한 '은사' 김기동 감독과 재회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원문보기

'새신랑' 송민규, 전북서 서울로 이적...포항서 함께 한 '은사' 김기동 감독과 재회

속보
실적 실망, 인텔 낙폭 8%로 늘려

(MHN 금윤호 기자) 지난 시즌 종료 후 결혼에 골인한 '새신랑' 송민규가 김기동 감독과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서울 구단은 "국가대표 출신 측면 공격수 송민규를 영입했다"고 21일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서울은 골키퍼 구성윤을 시작으로 공격수 후이즈, 미드필더 바베츠, 송민규 등 공수에 걸쳐 주요 포지션 보강에 성공하면서 2026시즌을 앞두고 지난해보다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송민규는 2018년 K리그에 데뷔한 뒤 프로 3년차인 2020시즌 27경기에 출전해 10골 6도움을 기록해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고 도쿄 올림픽, 카타르 월드컵 대표팀에 승선하면서 커리어를 쌓아 나갔다.

서울 구단은 다양한 국제 무대 경험을 쌓고 K리그에서 뛰고 있는 공격수 중 정상급 선수인 송민규 영입으로 팀 전술 운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송민규는 김기동 감독이 포항 스틸러스 사령탑 시절 직접 발굴한 바 있다.


송민규는 "FC서울에 입단하게 돼 정말 기쁘다. 내게는 또 하나의 도전이며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하다. 서울 팬들이 기뻐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어 "(포항 시절 함께 한 바 있는) 김기동 감독님과 재회가 무척 기대된다. 감독님이 연락을 하셨을 때 나도 꼭 다시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 때보다 더 좋은 모습과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사진=FC서울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