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15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적부심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2026.1.15 / 사진=연합뉴스 |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배후 혐의로 구속된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가 매주 주말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해 온 야외 집회 형식의 예배를 이번 주 일요일부터 실내 예배로 전환합니다.
오늘(22일) 사랑제일교회에 따르면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차도에서 일요일마다 열어 온 전국 주일 연합예배를 오는 25일부터 교회 안에서 진행합니다. 전 목사에 대한 경찰의 강제수사가 본격화된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입니다.
매주 5,000명에서 6,000명이 참여해 온 만큼 실내 수용 인원을 초과하는 인원은 동화면세점 앞 인도에서 예배를 합니다.
다만, 매주 토요일마다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광화문 국민대회 집회는 기존 방식대로 야외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전 목사는 지난 13일 서부지법 난동 사태와 관련해 특수건조물침입 교사 등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또 지난 4일엔 연합예배 도중 80대 남성이 숨진 바 있습니다.
경찰은 사망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교회 측에 겨울 동안 실내나 인도에서 예배하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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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정 디지털뉴스 기자 han.eunjeo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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