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커셔니스트 공성연 |
프레인글로벌은 "이번 무대는 공성연이 세계 무대에서 먼저 확인받은 실력과 음악적 언어를 풀어내는 자리"라며 "특히 그가 예술의전당에서 리사이틀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의미가 크다"라고 소개했다.
공성연은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을 수료하고 예원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예술고등학교에 입학, 1학년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한 인재다. 그는 학사 과정을 마친 후 독일 슈투트가르트로 건너가 배움을 이어갔다.
공성연은 제3회 뉴욕 아티스트 국제 콩쿠르 1위, 노스웨스턴 국제 타악기 콩쿠르 2위 등 국내·외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해 두각을 드러냈고, 카네기홀 뉴욕 라이징스타 초청 연주, 금호 영아티스트 시리즈 독주회, 국제아트홀 초청 영아티스트 독주회 등으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쳐왔다. 부산시립교향악단, 성남시립교향악단, 국립경찰교향악단, 파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국내 주요 악단과도 협연해왔다.
그는 특히 2022년 슈투트가르트 세계 마림바 콩쿠르에서 1위와 위촉곡 해설 특별상을 받은 데 이어, 2024년 11월에는 세계 최고 권위의 타악기 콩쿠르로 꼽히는 네덜란드 트롬프 타악기 국제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준우승을 따내는 성과를 냈다.
공성연 예술의전당 리사이틀 '마이 뷰티풀 카오스' |
공성연은 이번 리사이틀에서 바흐의 '바이올린 파르티타 2번 D단조'와 트롬프 국제콩쿠르 준우승을 안겨준 레퍼토리인 데이비드 드람과 마르틴 폰서의 '박스 오피스'(Box Office), 벤 월런드의 '구글'(Google) 등으로 고전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인다.
프레인글로벌은 "공성연은 현대음악을 기반으로 무용, 연극, 전자음악 등 다양한 장르와 협업하며 활동 영역을 확장 중인 아티스트"라며 "그는 이번 리사이틀명 '마이 뷰티풀 카오스'라는 제목처럼 혼란 속에서도 분명한 방향을 만들어내는 자신만의 무대를 꾸밀 것"이라고 전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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