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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갑상선 투병' 지예은에 "체력 안 좋아서 욕 먹어, 운동하겠다더라"

스포츠조선 김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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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갑상선 투병' 지예은에 "체력 안 좋아서 욕 먹어, 운동하겠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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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SBS 예능 '런닝맨' PD들이 새 멤버 지예은을 향한 애정 어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2일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는 '올해도 어김없이 PD 집합… (Feat. 런닝맨 PD)'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종국은 SBS '런닝맨'을 이끌고 있는 PD들과 한자리에 모여 프로그램과 멤버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종국은 과거 '런닝맨'에서 자신의 담당 PD였다가 메인 PD로 복귀한 강형선 PD에게 "6년을 떠났다가 돌아왔는데, 멤버들 중에 변화된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강 PD는 "그때보다 확실히 나이가…"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 PD는 지예은을 언급하며 "여기 와서 처음 본 멤버다. 파릇파릇하고 생기 있는 새 멤버가 딱 있으니까 조화가 정말 좋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예은을 담당하고 있는 PD 역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무엇보다 건강해야 한다"며 "복귀하고 나서 멘트나 목청이 훨씬 좋아졌고, 리액션도 눈에 띄게 좋아졌다"고 칭찬했다. 이에 김종국은 "체력이 안 돼서 욕을 좀 먹은 게 있어서 새해에는 운동도 하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짐종국'에도 나왔다"며 "예은이만 음식 주머니 같은 거 따로 챙겨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예은은 지난해 7월 '런닝맨' 출연 당시 태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집들이 촬영 중 일부 멤버들에게 무례하게 행동했다는 지적이 이어지며 구설에 올랐다. 이후 지예은은 갑상선 질환을 이유로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당시 건강 이상으로 병원을 찾은 지예은은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9월부터 약 3주간 휴식기에 들어갔고, 이후 '런닝맨'에 복귀했다. 복귀 방송에서 김종국은 "예은이의 두 턱이 살이 아니었다더라. 갑상선 문제 때문이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예은은 휴식을 마친 뒤 지난해 11월 2일 방송된 '런닝맨'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했으며, 최근에는 한층 안정된 모습으로 프로그램에 녹아들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