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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내연녀, '베컴 家' 불화설에 "며느리 불쌍, 진실은 드러날 것"

MHN스포츠 김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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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내연녀, '베컴 家' 불화설에 "며느리 불쌍, 진실은 드러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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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해슬 기자)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전 비서이자 내연 관계였던 레베카 루스가 브루클린 베컴의 폭로 이후 입을 열었다.

브루클린 베컴이 지난 19일 가족을 비판하는 글을 업로드한 후 레베카가 자신의 계정을 통해 그를 옹호하고 나섰다.

이날 한 누리꾼은 레베카의 게시물에 "브루클린이 계정에 올린 부모의 거짓말에 대한 폭로를 꼭 봐야 한다. 브루클린이 그들의 실체를 아는 모든 이를 대변하고 있는 것 같다"는 댓글을 남겼고, 레베카는 "그가 마침내 용기내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낸 것이 정말 기쁘다. 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너무나 잘 알기에 그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을 그의 아내가 안쓰러웠다"고 답했다.

또 레베카는 다른 누리꾼이 "브루클린의 고백이 흥미롭다"고 하자 "진실은 결국 드러나게 마련"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브루클린은 지난 19일(현지 시간) 자신의 계정을 통해 "부모님은 평생 나를 통제해 왔다. 가족들과 화해하고 싶지 않다"면서 가족들을 폭로하는 장문의 글을 업로드, 가족의 불화를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베컴 가족의 불화설은 지난 2022년 브루클린이 미국 재벌 넬슨 펠츠의 딸인 배우 니콜라와 결혼하면서 불거졌다. 지난해 5월에는 고부 관계인 빅토리아와 니콜라 사이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기도 했다.


브루클린은 앞서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평생 부모님은 '우리 가족 이야기'를 통제해 왔다. 보여주기식 게시물, 가족 행사, 진정성 없는 관계들은 내가 태어날 때부터 당연한 삶의 일부였다. 그들이 도를 넘어서 수많은 거짓을 만들어내는 걸 지켜봤다.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무고한 사람들을 희생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나는 진실은 결국 드러난다고 믿는다"며 부모와의 절연을 선언했다.

사진= 데이비드 베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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