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연계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의 사회적 성과를 인정받아 ’2026년 SIA(Social Impact Awards) 코리아 허들링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SIA 코리아는 지난해부터 전문가 심사와 시민 투표를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하는 국내 대표 사회공헌 시상제도다.
‘허들링상’은 상생과 협력을 상징하는 분야다. 금융투자업계가 자립준비청년의 경제적 자립 장벽을 함께 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 /금융투자협회 제공 |
SIA 코리아는 지난해부터 전문가 심사와 시민 투표를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하는 국내 대표 사회공헌 시상제도다.
‘허들링상’은 상생과 협력을 상징하는 분야다. 금융투자업계가 자립준비청년의 경제적 자립 장벽을 함께 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12월 서울시장의 ‘결연기관 유공 표창’에 이은 성과라는 게 금투협 설명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본 사업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로 자리매김했음을 재확인했다”고 했다.
협회는 11개 증권사와 함께 자립준비청년 72명에게 3년간 ISA 계좌를 통해 월 30만 원을 지원하고, 금융교육과 멘토링을 병행해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다. 올해도 후원 증권사와 지원 청년을 추가 모집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은 “이번 수상은 금융투자업계의 전문성과 사회복지 현장의 경험을 결합한 ‘투자형 사회공헌 모델’이 실효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청년들이 스스로 자산을 형성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 규모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영 기자(jyou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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