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강동인 기자) '흑백요리사2' 임성근 셰프가 반박에 나섰다.
22일 임성근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음주운전 적발 횟수를 숨긴채 방송에 출연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임성근은 "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세 차례 참여했지만, 단 한 번도 음주운전 이력을 숨긴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흑백요리사2'(이하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와 더불어, 2015년 방송된 '한식대첩3', 2021년 '칼의 전쟁' 총 세 차례의 요리 서바이벌 방송에 출연했다.
임성근은 "옛날에는 음주운전 같은 범죄 이력이 있냐는 문항이 있었고, 그 때마다 '있다'는 문항에 체크를 했다"며 "이번에도 제가 기억나는 2020년 때 음주운전 내용이 있다고 적었다"고 밝혔다.
이는 넷플릭스의 입장 발표에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지난 21일 넷플릭스 제작진은 "출연자 사전 검증 과정에서 2020년 발생한 음주운전 이력 1건 만을 확인했다"며 그 외 임성근의 추가 형사 처벌 사실에 대해 고지받은 바 없고 확인할 수 없었다는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임성근은 "속일 것 같았으면 아예 안 적고 말지 그렇게 적었겠나. 단순히 생각나는 게 그 내용이었던 것"이라며 "만약 모든 이력을 다 요구했다면 제가 법원에 가서 모든 서류를 떼왔을 것"이라고 했다.
임성근 셰프는 과거 tvn '한식셰프3'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 '흑백요리사2'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임성근은 지난 18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약 3회의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밝히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러나 이후 보도를 통해 추가 음주운전 적발 사실, 폭행 전과 등이 드러나며 21일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사진=임성근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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