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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직할세관, 주감시소·마약탐지견 관리소 본격 운영

뉴스1 이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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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직할세관, 주감시소·마약탐지견 관리소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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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 평택직할세관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 주감시소·마약탐지견 관리소 개소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평택세관 제공)

민희 평택직할세관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 주감시소·마약탐지견 관리소 개소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평택세관 제공)


(평택=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평택직할세관은 22일 포승읍 신영리 일원에 신축된 주감시소와 마약탐지견 관리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주감시소는 신여객터미널 인근에 위치해 항만 유관기관들과의 신속한 업무 협력이 가능하다. 감시정이 있는 관공선 부두와 인접해 즉각적인 해상 출동도 가능하다.

주감시소 내 감시종합상황실에는 AI 기반 지능형 영상분석시스템과 고해상도 디지털 관제장비가 도입돼 감시구역 내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추적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마약탐지견 관리소도 새롭게 개장했다. 냉난방 시설이 완비된 견사와 야외훈련장을 갖추고, 외부 접촉과 이동 동선을 최소화해 탐지견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관리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탐지견 수용 규모를 기존 2두에서 최대 4두까지 확대해 향후 수요 증가에 따른 탐지견 추가 운영에도 대비했다.

민희 세관장은 “이번 신축 주감시소와 마약탐지견 관리소 개장은 평택항의 관세국경 감시 역량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마약과 총기류 등 불법 위해물품의 반입을 국경 단계에서 철저히 차단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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