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은 캄보디아와 라오스 등 해외 전화사기와 관련해 경찰과의 전담 협력체계를 구성하는 등, 전화사기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검은 언론공지를 내고, 최근 국민이 전화사기 등 범죄조직에 동원하거나 가담하는 사례가 일어나고 있고 현지 경찰 단속으로 대규모 송환이 예정돼 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전담검사를 지정해 사건 송치 전부터 전담 경찰과 원활하게 사건을 협의·공유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지방검찰청과 대전지방검찰청 이번에 송환되는 홍성지청은 송치 전 영장 단계부터 면밀히 검토하는 등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검은 또, 이번 송환에 포함된 캄보디아 부부사기단 사건의 주범 2명은 울산지방검찰청에서 수사했던 조직의 총책이어서 검찰에서 범죄인 인도청구와 범죄수익환수를 위한 형사사법공조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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