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200억 원대 탈세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세무조사 결과 통지를 입대 시점 이후로 미뤘다는 일명 '군대 런' 의혹까지 보도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한 매체는 차은우가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소득세 등 탈세 혐의로 200억 원이 넘는 세금 추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세청은 200억 세금 추징의 중심에 차은우의 어머니 최모 씨가 차린 A법인이 있다고 보고 조사를 진행했다.
국세청은 차은우의 어머니가 차린 A법인이 실질적 사업 활동이 없는 '페이퍼컴퍼니'라고 판단했고, 이들이 45%에 달하는 소득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실체 없는 회사를 차려 소득세율보다 20% 이상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게 했다고 봤다.
한 매체는 차은우가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소득세 등 탈세 혐의로 200억 원이 넘는 세금 추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세청은 200억 세금 추징의 중심에 차은우의 어머니 최모 씨가 차린 A법인이 있다고 보고 조사를 진행했다.
가수 겸 배우 차은우 [사진=판타지오] |
국세청은 차은우의 어머니가 차린 A법인이 실질적 사업 활동이 없는 '페이퍼컴퍼니'라고 판단했고, 이들이 45%에 달하는 소득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실체 없는 회사를 차려 소득세율보다 20% 이상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게 했다고 봤다.
이 과정에서 국세청이 차은우 측의 요청을 받아들여 지난해 7월 입대 시점까지 세무조사 결과 통지서를 보내지 않고 기다려줬다는 보도까지 전해지면서, 일명 '군대 런' 논란까지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번 사안은 차은우의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되는지가 주요 쟁점인 사안으로, 현재 최종적으로 확정 및 고지된 사안이 아니며 법 해석 및 적용과 관련된 쟁점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와 세무대리인은 이번 탈세 의혹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 강조했다.
다만 차은우 측은 통지 유예와 관련해 제기된 '군대 런' 의혹에 대해서는 별도 입장을 내지 않았다. 국세청 역시 이와 관련해 말을 아낀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국세청은 조사 대상자의 개인적 사정을 고려해 통지 시점을 유예해 주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명확한 법적 규정에 따른 조치라기보다는 국세청의 재량에 의한 행정 처리로 알려져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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