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가평군은 5∼6월을 민물가마우지 집중 포획 기간으로 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북한강 일대 토종어류를 보호하고자 민물가마우지 산란기인 이 시기 총기 포획에 나서기로 했다.
겨울 철새였던 민물가마우지는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텃새화하면서 개체수가 급증했다.
북한강 일대 토종어류를 보호하고자 민물가마우지 산란기인 이 시기 총기 포획에 나서기로 했다.
북한강 점령한 민물가마우지 |
겨울 철새였던 민물가마우지는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텃새화하면서 개체수가 급증했다.
이 때문에 북한강 일대는 어족자원 손실, 배설물에 의한 수목 백화 현상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정부는 2024년 3월 민물가마우지를 유해 야생동물로 지정했다.
가평군은 지난해 5월 관련 지침을 개정해 조류 포획보상금을 마리당 5천원에서 1만원으로 상향했다.
가평군은 지난해에도 민물가마우지 집중 포획 기간을 운영해 309마리를 잡았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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