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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커피축제, 글로벌 축제 도약 위한 전략 수립 본격화

파이낸셜뉴스 김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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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커피축제, 글로벌 축제 도약 위한 전략 수립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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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회의서 중장기 전략 논의
콘텐츠 고도화로 경쟁력 확보


지난해 10월말 열린 제17회 강릉커피축제. 올해는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다. 연합뉴스

지난해 10월말 열린 제17회 강릉커피축제. 올해는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강릉문화재단이 제18회 강릉커피축제를 글로벌 축제로 육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강릉문화재단은 지난 21일 전문가 회의를 개최하고 축제의 중장기적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열린 제17회 축제 성과공유회와 평가용역 결과를 토대로 축제의 성과와 개선점을 점검하고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글로벌 축제 단계적 육성 전략 △해변, 솔밭, 안목 커피거리 등 강릉 공간 자원을 활용한 행사장 조성 △기존 콘텐츠 고도화 전략 △도시 확산형 소비 구조 개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전문가들은 올해 축제를 강릉ITS 세계총회와 연계해 글로벌 커피 문화 교류의 거점이자 도시 브랜드 전략의 핵심 플랫폼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재단은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축제의 기능과 위상을 재정립하고 지속가능한 글로벌 축제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강릉문화재단 이사장인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전문가 회의를 통해 도출된 전략을 바탕으로 강릉커피축제를 글로벌 커피 문화를 선도하는 세계적 축제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8회 강릉커피축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강릉커피거리와 강릉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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