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 전경/뉴스1 |
대전시는 22일 중구 대전테크노파크 디스테이션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RISE 사업 2년 차에 접어든 시는 위원회를 통해 5대 계획과 12개 단위과제의 고도화를 추진한다. 시는 이날 확정된 2026년 시행계획에 따라 지난해 4월 선정된 관내 13개 대학과 함께 지역 선도형 대학 교육 특성화, 지역 정주형 취업 창업 활성화, 지·산·학·연 협력 고도화, 직업·평생교육 강화, RISE 촉진형 지역 현안 해결 등 5대 프로젝트와 12개 단위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중점 추진 방향은 단위과제 간 유기적 연계 강화로 교육, 취·창업, 정주 환경 조성 촉진과 대표 과제인 출연연 연구 협력 과제를 중심으로 한 지원 강화, 성과 평가 결과에 따른 환류 예산 지원, 교육부의 국정과제인 RISE 재구조화 반영 등이다. 시는 올해 2025년 대학별 사업 추진 실적에 대해 자체평가를 실시하고 예산 차등 지급 등을 할 계획이다. 성과 운영 결과를 점검해 문제를 찾아내고 실행 변화와 제도화로 이어지도록 해 대학들이 성과 중심의 사업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장우 시장은 “3월부터 2년 차 RISE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올해는 눈에 보이는 성과를 만들어야 하는 시기”라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에 집중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이 시장과 김정겸 충남대 총장 등 위원 26명이 참석했다. 시는 RISE 위원회에 경제계와 산업계 등의 전문가 8명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김태영 기자 live@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