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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의원, 인천시장 출마 “메가시티 만들 것”

이데일리 이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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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의원, 인천시장 출마 “메가시티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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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
"균형발전, 대통합의 인천 만들 것"
서울 20분생활권 등 5대 공약 제시
유정복 시장 선거법위반 기소 지적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김교흥(65·인천 서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2일 “인천을 한국의 메가시티, 세계의 파워시티로 만들겠다”며 인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교흥 의원은 이날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옛 시민회관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인천을 더 위대하게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교흥 국회의원이 22일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옛 시민회관쉼터에서 인천시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 김교흥 의원 제공)

김교흥 국회의원이 22일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옛 시민회관쉼터에서 인천시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 김교흥 의원 제공)


김 의원은 “인천이 과거 대한민국의 근대화를 열었듯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심장이 돼야 한다”며 “원도심과 신도심의 격차를 해소하고 어느 한 곳 소외되지 않는 균형 발전으로 대통합의 인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해왔다”며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인천고등법원을 유치했고 청라하늘대교 개통,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 인천대로 지하화,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 확대까지 김교흥의 끈질긴 뚝심과 실천력으로 이뤄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5대 공약으로 △서울까지 20분 생활권 조성 △바이오·수소·로봇·항공 산업 등 미래 먹거리 육성 △‘아시아의 할리우드’ 인천 문화산업 발전 △수도권매립지 종료 △공공의대·체육인프라 확대를 제시했다.

김교흥 국회의원이 22일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옛 시민회관쉼터에서 인천시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 김교흥 의원 제공)

김교흥 국회의원이 22일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옛 시민회관쉼터에서 인천시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 김교흥 의원 제공)


그는 인천의 교통 문제와 관련해 “GTX-B 노선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GTX-D·E 노선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로 더 빠르게 연결하겠다”며 “인천대로와 경인고속도로 지하화도 조기에 완성해 꽉 막힌 출퇴근길을 확 뚫겠다”고 밝혔다. 또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것이 아니라 꿈을 찾아 모여드는 도시, 우리 아이들이 인천에서 산다고 자랑하는 도시, 인천시민의 가슴 속에 자긍심이 벅차오르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유정복 인천시장에 대해 “인천을 위해 일하라고 뽑아줬더니 자신의 입신양명을 위해 인천시 공무원까지 동원해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다”며 “유 시장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피고인이 됐고 공무원들도 재판에 넘겨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 시장이 제1호 공약으로 제시했던 뉴홍콩시티 사업은 홍콩 금융기업을 단 한 곳도 유치하지 못해 글로벌 탑텐 도시(세계 10위권 도시)로 간판만 바꿔달았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