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스1 언론사 이미지

복지부, 전국 시도 권역책임의료기관에 AI 진료시스템 도입 지원

뉴스1 강승지 기자
원문보기

복지부, 전국 시도 권역책임의료기관에 AI 진료시스템 도입 지원

서울맑음 / -3.9 °
보건복지부는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 권역책임의료기관에 인공지능(AI) 진료시스템 도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보건복지부는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 권역책임의료기관에 인공지능(AI) 진료시스템 도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보건복지부는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 권역책임의료기관에 인공지능(AI) 진료시스템 도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권역책임의료기관은 고난도 필수의료 진료를 제공하고 권역 내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기획·조정하는 병원이다.

올해 전국 모든 시도에 각각 권역책임의료기관이 지정돼 권역의 필수의료 협력체계를 총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국립대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의 진료 품질 향상과 의료서비스 혁신을 위해 AI 진료시스템 도입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권역책임의료기관이 AI 기반 진료환경에 적응하며 활용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자체 의료 AI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사업의 지원 분야는 중환자실 입원환자의 이상징후 조기 탐지 등 모니터링 시스템, 고난도 영상판독 등 진료 보조, 의료진의 업무 부담 경감을 위한 행정업무 자동화 등이다.


이밖에도 권역책임의료기관 내 환자 편의를 위한 실시간 통역, AI 상담 및 알람 서비스 등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복지부는 이날부터 17개 권역책임의료기관을 상대로 공모에 나서 AI 시스템에 대한 수요를 파악한다.

이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필요성 등을 따져 기관별 최종 지원 규모를 확정하고 AI 시스템 사용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중규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번 지원사업을 계기로 공공의료의 AI 기반 혁신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s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