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종원. (사진=에스콰이어 코리아) 2026.0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로 주목받은 셰프 손종원이 화보 촬영에 나서며 근황을 전했다.
22일 에스콰이어 코리아는 손종원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손종원은 '흑백요리사2'와 관련해 "(경연의 라운드를 더해가면서) 양식 요리에서 점점 한식으로 변화해가는 과정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며 "마지막 디시는 완전 한식을 베이스로 요리해서 해외의 시청자들에게 한식을 알리고 싶었는데, 그전에 떨어진 게 아쉽다"고 밝혔다.
그는 요리에 대부분의 시간을 쏟는 일상도 전했다. "라망 시크레와 이타닉 가든의 쉬는 날이 다른데, 일주일에 하루가 겹친다. 방송 활동 등을 빼면 한 달에 온전히 쉴 수 있는 날은 하루나 이틀 정도"라며 "지난 3년 동안은 자의로 휴가도 거의 쓰지 않았다. 내가 주방을 지키고 있어야 할 때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운동 습관에 대해서도 "새벽에 운동을 하는데, 그건 몸을 키우려는 게 아니라 관절의 가동 범위를 관리하고 근력과 지구력을 기르기 위해서다"라며 "요리를 더 오래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이라고 했다.
해외에서 요리를 하다 한국에 온 셰프로서 한식의 강점도 짚었다. 그는 "우리 음식이 뭐가 다른지를 생각해보면, 확실한 건 나물과 채소를 먹는 문화다"라며 "우리는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해외의 시각에서 보면 '이 풀때기를 이렇게 다양하게 조리한다고?'라며 놀랄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밝혔다.
서비스 원칙에 대해서는 "우리 레스토랑에선 손님이 식사를 시작하자마자 왼손잡이인지 오른손잡이인지를 파악한다"라며 "그에 맞는 음식의 배열이 있기 때문인데,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 같은 이런 원칙들을 지키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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