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경상남도 중앙에 자리한 창녕은 비화가야의 옛 역사를 품고 있으며, 광활한 우포늪의 자연을 간직한 곳이다. 겨울의 차분함 속에서 고요한 늪지의 풍경과 고대 유적의 숨결이 어우러진 특별한 여행지를 선사하며,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창녕의 가볼 만한 곳들을 소개한다.
창녕박물관 — 비화가야의 유산을 만나는 역사 교육의 장
창녕읍에 자리한 창녕박물관은 1996년 창녕 지역 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전시하고자 처음 문을 열었다. 1997년 전문 박물관으로 승격되었으며, 2018년 리모델링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이곳은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바로 옆에 있어 비화가야 시대의 무덤과 그 내부 유물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이점을 지닌다. 두 개의 전시실과 시청각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가야 고분 축조 과정을 보여주는 모형관은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토기류, 마구류, 장신구류 등 총 166종 276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과거 비화가야의 찬란했던 문화를 경험하게 한다.
만옥정공원 (사진ⓒ창녕군 공식블로그) |
창녕박물관 — 비화가야의 유산을 만나는 역사 교육의 장
창녕읍에 자리한 창녕박물관은 1996년 창녕 지역 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전시하고자 처음 문을 열었다. 1997년 전문 박물관으로 승격되었으며, 2018년 리모델링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이곳은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바로 옆에 있어 비화가야 시대의 무덤과 그 내부 유물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이점을 지닌다. 두 개의 전시실과 시청각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가야 고분 축조 과정을 보여주는 모형관은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토기류, 마구류, 장신구류 등 총 166종 276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과거 비화가야의 찬란했던 문화를 경험하게 한다.
만옥정공원 — 역사 유산과 자연이 어우러진 휴식 공간
창녕읍 교상리에 위치한 만옥정공원은 작지만 풍성한 역사와 자연을 품고 있는 공간이다. 과거에는 만옥정이라는 정자가 있어 봄마다 명창 대회와 그네뛰기 대회가 열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공원 뒤편 언덕 위에는 국보 창녕 신라 진흥왕 척경비가 자리하며, 이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비석 중 하나로 꼽힌다. 공원 곳곳에는 조선 후기 관아 건물인 창녕객사, 통일신라 후기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퇴천삼층석탑, 그리고 창녕 척화비 등 다양한 문화유산이 보존되어 있어 걷는 발걸음마다 역사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겨울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고대 비석을 마주하며 사색에 잠기기 좋은 곳이다.
나루 coffee&restaurant — 낙동강변의 풍경과 함께 즐기는 미식 경험
남지읍에 있는 나루 coffee&restaurant는 낙동강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곳에서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다채로운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음식의 맛과 양, 친절한 서비스가 조화를 이룬다. 강변의 운치 있는 경관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계절마다 변하는 낙동강의 모습을 창밖으로 바라보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기 좋은 장소이다.
우포늪체험장 — 살아있는 자연 학습 공간, 우포늪의 생태를 경험하는 곳
대합면 주매리에 위치한 우포늪체험장은 창녕군청에서 운영하며, 우포늪의 자연을 직접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생태체험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우포늪과 오랜 시간 함께 살아온 지역 주민들이 쪽배타기, 논고동 잡기, 미꾸라지 잡기 등 다양한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방문객은 직접 물속에 발을 담그고 우포늪에 서식하는 다양한 수생 식물을 만져보며 자연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재미있는 학습의 기회를, 어른들에게는 자연 속에서 고요한 휴식을 선사하는 특별한 장소이다. 늪지 특유의 정취가 더욱 깊어져 한층 더 차분한 분위기에서 자연을 탐색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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