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자 내외 창작·인용 글귀, 선정 글귀 시보 등 게시
지난해 6월 게시한 우리말 공감 글귀./제공=창원특례시 |
창원특례시가 오는 23일부터 2월4일까지 우리말 공감 글귀 '봄편' 문안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모 글귀는 봄과 잘 어울리면서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20자 내외의 창작 또는 인용 글귀다.
응모는 창원특례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공보관 담당자에게 이메일을 보내거나 우편 및 방문 제출하면 된다.
1인당 1편 제출이 원칙이며 인용한 글귀는 도서·출판사 등 정확한 출처를 기재해야 한다.
창원시보편집위원회 심사를 통해 봄편 글귀를 선정한다. 글귀는 오는 2월25일자로 발간하는 △창원시보 △시청 청사·양덕동 전광판 △78곳에 설치된 시정 홍보 전자게시판(DID) 등에 게시한다.
이동호 창원특례시 공보관은 "때로는 길가에서 우연히 마주한 짧은 글에서도 큰 울림을 받을 때가 있다"면서 "평소 소중하게 간직한 글귀로 팍팍한 일상에 희망을 나눠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7회에 걸쳐 문학작품 속 '우리말 공감 글귀'를 선정해 시민에게 안내했다. 시민이 일상에서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지역 작가와 작품도 소개했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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