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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헌혈하면 두쫀쿠"…광주·전남혈액원 '한시 이벤트' 연다

뉴스1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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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헌혈하면 두쫀쿠"…광주·전남혈액원 '한시 이벤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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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수소문 끝에 업체서 '공익 목적' 수량 확보

광주·전남 9개 센터서 헌혈시 450개 선착순 지급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이 겨울철 혈액 보유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헌혈자를 대상으로 '두쫀쿠' 증정 이벤트를 열고 있는 모습. 2026.1.2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이 겨울철 혈액 보유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헌혈자를 대상으로 '두쫀쿠' 증정 이벤트를 열고 있는 모습. 2026.1.2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이 23일 단 하루 동안 헌혈 참여자에게 '두쫀쿠'(두바이쫀득쿠키)를 답례품으로 증정한다.

22일 광주전남혈액원에 따르면 23일 헌혈자에겐 선착순으로 두쫀쿠를 답례할 계획이다.

광주 충장로·전대용봉·터미널·첨단·송정역·빛고을센터 등 6개 센터와 전남 여수·순천·목포센터에 한정된다.

9개 센터를 모두 합친 두쫀쿠 수량은 450여 개로, 선착순이다. 전혈이나 혈소판 헌혈자에 대해 증정된다.

광주전남혈액원은 단체 헌혈이 이뤄지지 않아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주말에 대비해 두쫀쿠 답례품을 한시적 이벤트로 마련했다.

혈액원 직원들은 '공익 목적'을 내세워 두쫀쿠 판매점을 수소문한 끝에 한 업체로부터 대규모 물량을 확보했다.


광주전남혈액원 관계자는 "두쫀쿠 이벤트를 진행한 다른 지역의 경우 헌혈자가 2배 가까이 늘었다"며 "해당 이벤트를 지속하고 싶지만 두쫀쿠 물량 확보가 어려워 안타깝다. 업체 등과 추가 협의해 기회가 된다면 다음 주에도 비슷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준 광주전남혈액원의 혈액 보유량은 3.8일분으로 '관심'(5일 분 미만) 단계다. O형은 3.8일, A형은 3.0일, B형은 5.3일, AB형은 2.7일분 보유에 머물고 있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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