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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국립의대 개교 2027년→2028년…정원은 '100명'

뉴시스 구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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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국립의대 개교 2027년→2028년…정원은 '1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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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목표했던 2027년 개교는 물리적 한계
"지역 현실 고려할 때 2030년은 너무 늦어"
[무안=뉴시스] 전남도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전남도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도가 당초 목표했던 국립의대 개교 시점을 2027년에서 2028년으로 변경했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전남 통합대학교 국립의대 정원 100명 배정안이 심의됐다. 개교시점은 2030년으로 논의됐다.

위원회는 공청회를 거쳐 다음주 중 제5차 회의를 거친 뒤 최종 결과를 도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내달 초 최종안 발표와 함께 이를 교육부에 통보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위원회 일정과 교육부의 의대 설립 로드맵을 고려할 때 2027년 개교는 물리적으로 한계가 있다는 판단과 함께 목표를 2028년으로 수정했다.

전남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대 없는 지역의 의료공백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된다는 의지와 함께 정부에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지속 건의해왔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드디어 전남 국립 의과대학교 설립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며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도 개교 시점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했다.


김 지사는 "정부가 제시한 2030년 개교 시점은 전남의 현실을 고려하면 너무 늦다"며 "더 이상 기다릴 여유가 없는 전남의 의료 현장을 감안해 전남 통합대학교 국립의대 개교 시점을 2028년으로 앞당겨 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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