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삼성SDS가 공급망 관리 및 모바일 보안 솔루션을 앞세워 글로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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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구 삼성SDS 부사장은 22일 열린 2025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SRM(구매 및 공급망 관리) SaaS 솔루션인 케이젠시아는 지난해 수주한 글로벌 탑 PC·서버 제조사 프로젝트의 고라이브를 준비 중"이라며 "1분기 내 글로벌 산업 장비 제조사 대상 사업 수주도 유력하다"고 강조했다.
삼성SDS는 하이테크 업종에서의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자동차 산업으로 사업을 확장해 연내 소비재, 리테일, 전자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3개 이상의 신규 고객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삼성SDS 로고. [사진=삼성SDS] |
또한, 삼성SDS는 순항 중인 기업용 모바일 관리(EMM) 사업에도 박차를 가한다. 지난해 공공·국방 및 헬스케어 기존 고객사의 사업 확대로 전분기 대비 10% 성장을 달성한 가운데, 경쟁사의 온프레미스 사업 철수를 선언함에 따라 시장 구도 재편을 기대했다.
송 부사장은 "경쟁사의 온프레미스 사업 중단 기회를 적극 활용해 해외 소프트웨어 매출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며 "관계사의 B2B 단말 확대 전망에 따라 클라우드 기반 EMM 사업도 견실한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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