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원주시, 7226억 복지예산 편성…맞춤형 안전망 강화

뉴시스 이덕화
원문보기

원주시, 7226억 복지예산 편성…맞춤형 안전망 강화

서울맑음 / -3.9 °
시민 누구나 체감하는 따뜻한 복지 실현
[원주=뉴시스] 호국보훈공원 조감도. (사진=원주시 제공) 2026.0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 호국보훈공원 조감도. (사진=원주시 제공) 2026.0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올해 일반회계의 49%에 해당하는 7226억원을 복지예산으로 편성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사회복지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보훈·청년·아동·노인·장애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복지정책을 추진하며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힘썼다.

올해에도 ▲맞춤형 복지서비스 기반 구축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 ▲저소득층 생활 안정·자립 역량 강화 ▲고령친화 사회기반 확충 ▲장애인 복지수준 향상 ▲공백 없는 돌봄 구축 등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다져 시민 복지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2026~2030년 총 186억원을 투입해 태장동 일원에 호국보훈공원을 단계적으로 조성한다. 이를 항일·전쟁·안보 의미를 일상에서 되새기는 공간으로 만들어 동부권 대표 국가급 보훈 거점도시로 도약할 방침이다.

지난해 개소한 청년라운지 이스트는 창업·리더 아카데미 등 교육·역량 강화 공간으로 웨스트는 취업 지원 원스톱 서비스와 네트워크 중심 공간으로 특성화해 운영한다. 원데이 클래스, 청년 콘서트 등 신규 프로그램을 도입해 청년 유입을 확대하고 청년 주도 정책 플랫폼으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나눔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한 원주시는 만종역에 천사기부계단을 신규 설치한다. '걷는 즐거움, 나누는 행복'을 슬로건으로 시민 건강과 복지를 함께 챙기는 기부 랜드마크로 확장할 계획이다.


어린이 복합체험관 '어린이 상상놀이터 놀비숲' 운영을 내실화해 창의적 체험과 상상력 증진 기회를 확대한다.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도록 보육 환경 조성해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 계획이다.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자활근로 참여자를 위해 헬스케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짝수년도 출생 자활근로자 40명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30만원의 종합 검진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총 8650개의 일자리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소득 안정과 건강 증진을 동시에 도모한다.


3월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맞춰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연계한 통합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강원 최초 장애인의 쉼·소통·여가를 위한 전용 공간인 ‘장애인 쉼터’를 조성해 상반기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장애 도시 조성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향후 5년간 정책 비전과 실행 로드맵을 수립한다.


다함께돌봄센터 5곳 신규 개소 및 원주형 365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으로 돌봄 인프라를 확충하고 수요자 중심 서비스를 제공한다. 드림스타트센터는 취약계층 아동 전수조사로 위기 아동을 조기 발굴하며 지역아동센터 30곳과 다함께돌봄센터 10곳에서 온종일돌봄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원강수 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사회복지 예산을 확대해 위기의 순간 시민 누구나 안전하도록 촘촘한 사회복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뉴시스] 어린이 상상놀이터 놀비숲. (사진=원주시 제공) 2026.0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 어린이 상상놀이터 놀비숲. (사진=원주시 제공) 2026.0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