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신뢰·의료 공백·돌봄 강화 주문 잇따라
22일 태백시의회는 시의회 위원회실에서 2026년 보건·농림 분야 시정 방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태백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태백=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태백시의회(의장 고재창)는 22일 제29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보건과와 건강과, 농업과, 산림과, 축산과 등 5개 부서로부터 2026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본회의에서는 시민 건강과 복지, 농림·축산 정책 전반을 놓고 실효성과 공정성을 점검하는 와 당부가 이어졌다.
고재창 의장은 첫생명맞이&아이키움센터 운영과 관련해 "수탁기관 선정 공고 당시 제시된 심사 배점 기준과 실제 심사 과정에서 적용된 기준이 달랐던 점은 행정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며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일관되고 투명한 행정 절차를 확립해 공정성을 확보하는 데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재욱 부의장은 감염병 예방 접종 대상 연령 확대와 첫생명맞이&아이키움센터 운영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심창보 의원은 식당 흡연 단속을 강화해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써 줄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치매인식개선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다.
정연태 의원은 야간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 지원사업과 관련해 외곽지역 주민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했다. 최미영 의원은 공공의료 활성화 사업을 언급하며 청년 간호사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홍지영 의원은 치매환자 등록관리 및 돌봄지원 사업과 관련해 지원을 확대해 돌봄 부담을 완화하는 데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이경숙 의원은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sinoh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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