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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플러스]한국정보교육학회·한국컴퓨터교육학회 2026 동계학술 발표대회…'모두를 위한 AI 교육' 미래 청사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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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플러스]한국정보교육학회·한국컴퓨터교육학회 2026 동계학술 발표대회…'모두를 위한 AI 교육' 미래 청사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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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교육학회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및 컨퍼런스룸에서 기념행사와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사진=권미현 기자)

한국정보교육학회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및 컨퍼런스룸에서 기념행사와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사진=권미현 기자)


한국정보교육학회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및 컨퍼런스룸에서 기념행사와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I for All, 대한민국 AI·정보교육의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학계와 교육 현장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교육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2일 열린 개회식에서 마대성 한국정보교육학회장은 “한국정보교육학회와 한국컴퓨터교육학회가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가 정보·컴퓨터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여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히며 학술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마대성 한국정보교육학회장이 개회사를 전하고 있다.(사진=권미현 기자)

마대성 한국정보교육학회장이 개회사를 전하고 있다.(사진=권미현 기자)


환영사에 나선 허회옥 한국컴퓨터교육학회장은 “인공지능(AI)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현장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가운데, 이를 담당하는 정보·컴퓨터 교육 분야의 역할 또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연합 학술대회는 우리 분야의 발전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영기·이태욱 초대 학회장들의 축사가 진행됐다. 김영기 초대 한국정보교육학회장은 학회의 역사적 의미와 공동 성장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한국정보교육학회는 1996년 창립돼 올해로 만 30주년을 맞았다”며 “오늘 이 자리에 선 것도 이 뜻깊은 30주년을 함께 축하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이어 “30년 전 24개국에서 약 1천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국제 행사를 개최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지금과 같은 정보·AI 교육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이어진다면 대한민국은 AI 분야에서 세계적인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태욱 회장은 “우리는 AI라는 거대한 시대적 흐름의 한가운데에 서 있으며 AI는 기술 도구를 넘어 교육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AI 교육은 소수 전문가를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AI를 이해하고 윤리적으로 활용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논문 구두 발표를 비롯해 기술 동향 세미나, 2026 유·초등학교 정보과 교육과정 발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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