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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장 "지방주도 성장, 호남에서 시작되길"

파이낸셜뉴스 김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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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장 "지방주도 성장, 호남에서 시작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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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 개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왼쪽부터)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6년도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떡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중기중앙회 제공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왼쪽부터)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6년도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떡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중기중앙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호남권 중소기업을 비롯한 경제계와 정부·국회·지자체·유관기관 등 주요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호남권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년 권역별로 진행하는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는 정부, 중소기업계 등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결의를 다지고 중소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신년하례의 장이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노홍석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중소기업을 향한 정부와 국회, 지자체의 관심과 연대 의지를 보여줬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중소기업 중심 지방주도 성장을 통한 '모두의 성장'으로의 대전환이 호남에서 시작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60년 만에 돌아온 적토마의 해를 맞아 올해를 경제 대도약의 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올해 중소기업계가 사자성어로 선정한 '자강불식(自强不息)'을 소개하며 "스스로를 강하게 하고 쉬지 않고 달리는 의지를 통해 중소기업이 한국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주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는 호남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사랑나눔 콘서트'도 열렸다. 콘서트는 중소기업계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문화 예술을 통한 휴식과 여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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