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1억5000만원 확보…수준 높은 공연 유치 기대
진천군청 전경/뉴스1 |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재)생거진천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5000여만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등 수도권에 집중된 공연예술시장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장르의 순수예술 공연 향유 기회를 제공하려고 추진하고 있다.
재단은 이번 선정으로 음악, 전통, 연극, 무용 등 4개 분야의 다양한 작품을 지역 주민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선정한 작품은 △음악 '위대한 청춘'(리음아트&컴퍼니) △음악 '왕들의 귀환, 대가들의 수다'(원뮤직컴퍼니) △전통 '모던민요'(모스트컬쳐) △연극 '늘근도둑이야기'(나인스토리) △무용 '춤추는 카르멘'(카이로스댄스컴퍼니) 모두 5개다.
재단은 이번 성과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공연단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우수작품을 선별·매칭하기 위해 체계적인 기획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러한 사전 준비가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이어졌다.
김태윤 생거진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진천군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다양한 국비 지원사업과 국·공립 예술단체 협업을 확대해 지역문화의 품격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