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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3년만 '10억원' 규모 캐나다 시장 확보…비결은?

머니투데이 박건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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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3년만 '10억원' 규모 캐나다 시장 확보…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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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QGT 코리아와 BTQ테크놀로지 관계자가 21일 투자 유치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곽승환 GQT 코리아 대표, 잭 벨라테쉬(Zach Belateche) BTQ Technology 하드웨어 총괄, 박후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글로벌협력팀장.  (좌측 두 번째부터) /사진=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QGT 코리아와 BTQ테크놀로지 관계자가 21일 투자 유치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곽승환 GQT 코리아 대표, 잭 벨라테쉬(Zach Belateche) BTQ Technology 하드웨어 총괄, 박후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글로벌협력팀장. (좌측 두 번째부터) /사진=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특구재단)의 지원을 받은 국내 딥테크 기업이 캐나다 양자컴퓨팅 기업과 10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맺었다.

특구재단은 특구 기업 GQT코리아가 21일 미국 뉴욕에서 캐나다 양자컴퓨팅 보안 및 포스터 양자 암호 전문 기업 BTQ테크놀로지와 100만 캐나다 달러(약 10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특구재단의 '글로벌 PoC(기술 검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북미에서 진행한 기술 실증과 투자자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이룬 올해 첫 투자 성과다.

GQT코리아는 양자센서를 활용한 바이오 진단기기를 개발하는 딥테크 기반 특구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 3년 만에 양자 기반 진단 기술을 북미 시장에 내놓을 사업 기반을 확보했다.

곽승환 GQT 코리아 대표는 "특구재단의 글로벌 PoC 지원사업을 통해 실증과 투자 협업을 단기간에 이룰 수 있었다"며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글로벌 양자 바이오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겠다"고 했다.

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은 "올해 글로벌 PoC 지원사업을 기존 북미·유럽 중심에서 아시아까지 확대해 더 많은 특구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박건희 기자 wisse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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