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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초·중학생 교내 스마트폰 사용 전면 제한 추진"

뉴스1 이시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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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초·중학생 교내 스마트폰 사용 전면 제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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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22일 부천시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뉴스1

안민석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22일 부천시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뉴스1


(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도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안민석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초·중학생의 교내 스마트폰 사용을 전면 제한하는 규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 전 의원은 22일 경기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과 네덜란드 등 교육 선진국에서는 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인한 학습 집중도 저하, 정서 불안, 또래 관계 갈등을 예방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오는 3월부터 시행되는 개정 '초·중등교육법'의 한계도 지적했다. 해당 법은 수업 시간 중 학생의 스마트기기 사용을 제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안 전 의원은 "개정된 법률은 '수업 시간'에만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며 "이를 확대해 수업 시간은 물론 '교내' 전반에서 스마트기기 사용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선 전국 학교 수의 3분의 1이 있는 경기도 학교를 대상으로 먼저 시행한 뒤 제도 효과를 검증해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바람직할 것"이라며 "아울러 자아 정체성이 형성되지 않은 만 16세 미만 청소년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용을 제한하기 위한 규제 마련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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