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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코스피 5000, 이재명 대통령 '대도약' 통한 것"

머니투데이 경기=이민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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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코스피 5000, 이재명 대통령 '대도약' 통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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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갈무리.

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갈무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2일 코스피 5000선 돌파와 관련해 "코리아 디스카운트에서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전환되는 신호탄이자 내란으로 추락한 국격회복의 신호탄"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김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이재명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과 사법부의 첫 내란 심판으로 국민 모두의 희망이 더욱 커졌습니다"며 "우리 경제는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적토마처럼 열어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증시 상황에 대해 "여전히 저평가된 상황으로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며 "경제 체질 변화까지 추진되면 우리 경제 기반은 더욱 튼튼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지난 21일 이재명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을 두고 "명쾌한 '대한민국 대도약' 선언"이라고 치켜세웠다. "지방 주도 성장, 모두의 성장, 안전·문화·평화에 기반한 성장은 민생 중심 국가 전략이자 저성장·양극화의 악순환을 끊는 대전환의 이정표"라고 덧붙였다.

반면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쓴소리를 뱉었다. 김 지사는 "대통령이 탈이념, 탈진영, 탈정쟁의 현실적 실용주의를 제안했음에도 야당은 '묻지마식 비판'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힘 안중에는 민생도 경제도 없다. 건설적 대안도 나올리 만무하다"며 "노동자 보호를 반기업으로, 지방 투자를 포퓰리즘으로 매도하는 구태만 되풀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지금 국민의힘에게 필요한 것은 '바뀌려는 용기'"라며 "건설적 비판과 대안으로 약동하는 '대한민국의 시간'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적었다.

경기=이민호 기자 leegij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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