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혈액원 제공) |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서울동부혈액원은 최근 방학, 북극 한파, 계절성 감염병 유행 등이 겹쳐 헌혈 참여가 급감하며 수혈용 혈액 부족 위기를 해결하고자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확대의 하나로 두쫀쿠와 함께 혈액 수급 위기극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경우 단기간 내 의료 현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특히 응급·중증 환자를 위한 수혈용 혈액 관리에 우려가 있어 헌혈 참여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해진다.
이번 위기극복 이벤트는 혈액 수급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혈액 사용 관리 강화와 함께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대응 방안으로 기획됐다.
서울동부혈액원은 최근 일부 헌혈의 집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이벤트와 연동해 오는 23일, 29일, 내달 5일, 12일, 26일 등 총 5회에 걸쳐 매주 1회씩 서울동부혈액원 관할 헌혈의 집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혈 및 혈소판(단종·다종) 헌혈에 참여한 헌혈자에게는 당일 제작한 두쫀쿠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오는 23일부터는 서울동부혈액원 관할 대학교 인근 헌혈의 집 5개소에서 헌혈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연극 관람권 2매를 선착순으로 추가 증정해 헌혈 참여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서울동부혈액원 관계자는 "혈액 수급 위기는 의료 현장의 안정성과 직결되는 상황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헌혈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위기 극복에 함께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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