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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상수도사업소 "철저한 수질 관리로 수돗물 안전"

뉴시스 강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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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상수도사업소 "철저한 수질 관리로 수돗물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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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수도꼭지 THMs 평균 농도는 0.040㎎/ℓ, 타 지역 정수장과 유사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칠서정수장.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6.0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칠서정수장.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6.0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상수도사업소는 최근 일부 언론에서 '창원지역 수돗물에 검출된 발암물질 농도가 유럽 기준을 넘어섰고, 국내 기준치에 육박하다'고 지적한 것과 관련해 "철저한 수질 관리로 안전하게 공급하고 있다"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규용 상수도사업소장은 22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수돗물 수도꼭지의 잔류염소와 총트리할로메탄(THMs)과 관련해 창원 시민들이 이용하는 수돗물은 철저한 수질 관리로 안전하게 공급되고 있다"며 "현재 창원시 수돗물은 먹는물 수질 기준에 적합하게 공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소장은 "잔류염소와 총트리할로메탄은 수돗물을 받아놓고 공기 중에 방치하거나 끓이면 안전하게 마실 수 있다"며 "안심하고 음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잔류염소는 수질 관리의 핵심 요소로 수돗물을 통해 미생물 등 각종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지난해 창원시 수돗물의 잔류염소 농도는 0.1~1.0㎎/ℓ로 먹는물 수질 기준 및 수도법에서 정한 적정 범위(0.1~4.0㎎/ℓ)를 안정적으로 충족한다"고 설명했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칠서취수장.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6.0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칠서취수장.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6.0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그리고 "관말지역을 포함한 모든 수도꼭지에서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수질이 유지되고 있다"며 "총트리할로메탄은 수돗물 소독 과정에서 생성되는 소독 부산물로 창원시 수도꼭지의 평균 농도는 약 0.040㎎/ℓ로 낙동강 수계를 원수로 이용하는 다른 지역 정수장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피력했다.

그는 "정수장에서는 원수 수질에 맞춰 정수 처리 공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하절기에는 응집 효율과 고도정수처리를 강화하며 관말지역 재염소 설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등 빈틈없는 관리로 수돗물 품질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산의 한 일간지는 최근 낙동강 취수원 문제와 관련한 기획기사에서 '지난해 창원지역 가정 수도꼭지 THMs 수질검사에서 ℓ당 5·6월 성산구 원이대로에서 0.064㎎, 0.060㎎, 7월 마산합포구 진북면에서 0.075㎎, 9월 진해구 충장로에서 0.065㎎의 THMs이 검출됐다'며 "이는 유럽 기준 0.050㎎/ℓ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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