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경찰, 이혜훈 '아들 병역특혜 의혹' 고발인 조사

파이낸셜뉴스 박성현
원문보기

경찰, 이혜훈 '아들 병역특혜 의혹' 고발인 조사

서울맑음 / -3.9 °
전날 '아파트 부정청약' 고발인 소환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아들의 '병역특혜 의혹'을 고발한 시민단체 관계자를 소환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22일 오전 김순환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사무총장을 불러 이 후보자를 직권남용·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 총장은 조사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자녀 병역 특혜와 관련해) 직권 남용 의혹 등을 세심히 들여봐 달라고 할 것"이라며 "실질적으로 어떤 혜택을 어떻게 받게 됐는지가 핵심"이라고 밝혔다.

김 총장은 이 후보자의 차남과 삼남이 자택과 가까운 근무지에 공익근무요원으로 배치된 과정에서 이 후보자가 부당 개입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지난 13일 경찰에 고발했다.

앞서 경찰은 전날 이 후보자가 장남 혼인 신고를 미뤄 부양 가족 수를 부풀리는 방식으로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며 고발한 김한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대표에 대한 고발인 조사도 진행했다.

psh@fnnews.com 박성현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