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새해를 맞아 20개 읍면동을 돌며 추진한 '2026 주민과의 대화' 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시는 이번 대화를 통해 주요 시정 비전과 지역 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 460여 건을 수렴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했다.
22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지난 7일 남평읍에서 시작해 21일 문평면에서 종료됐다. 총 20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동안 마을회관·경로당 정비, 마을안길 확장, 배수로 정비 등 생활 밀착형 건의사항 467건이 접수됐다. 이 중 대면 290건, 서면 177건으로 집계됐다.
분야별로는 안전건설 310건, 보건복지 49건, 관광문화 24건, 농업 17건, 기타 67건으로 나타났다.
2026년 주민과의 대화. [사진=나주시] 조은정 기자 = 2026.01.22 ej7648@newspim.com |
22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지난 7일 남평읍에서 시작해 21일 문평면에서 종료됐다. 총 20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동안 마을회관·경로당 정비, 마을안길 확장, 배수로 정비 등 생활 밀착형 건의사항 467건이 접수됐다. 이 중 대면 290건, 서면 177건으로 집계됐다.
분야별로는 안전건설 310건, 보건복지 49건, 관광문화 24건, 농업 17건, 기타 67건으로 나타났다.
시는 접수된 건의사항을 관계 부서와 검토해 주민 안전과 직결된 사안은 추경에 우선 반영하고 중장기 과제는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대화에서 지속 가능한 농생명 도시, 글로벌에너지 첨단과학도시, 500만 관광도시 등 6대 시정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농업인 공익수당 인상(60만→70만 원)과 농작업 편의의자 보급 확대(1만 2773개, 5억 원) 정책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26년 주민과의 대화. [사진=나주시] 조은정 기자 = 2026.01.22 ej7648@newspim.com |
윤 시장은 인공태양 연구시설 구축과 에너지국가산단 조성, 1만 개 일자리 창출 효과 등 '글로벌에너지 첨단도시'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2026 나주방문의 해'를 통해 500만 관광도시 실현 의지도 밝혔다.
또 영산강 정원 조성, 금성관 원형 복원, 나주읍성 정비 등 역사·문화 사업과 파크골프장·박물관 개관, 자전거길 조성 등 관광 인프라 확충 현황도 소개했다.
이 밖에도 윤 시장은 교육발전특구 운영, 초중고 연계 IB 교육 도입, 국제 교류프로그램 확대 등 명품 교육도시 기반 조성과 함께 출산·육아지원 확대, 어르신 일자리 4710명으로 증원, 스마트 경로당 확충, 장애인 돌봄 강화 등 세대별 맞춤 복지정책을 강조했다.
윤병태 시장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2026년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 모두가 나주의 홍보대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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