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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코스피 5000, 코리아 디스카운트에서 프리미엄으로”

이데일리 황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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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코스피 5000, 코리아 디스카운트에서 프리미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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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증시 가치 여전히 저평가, 상승여력 충분"
"국힘 묻지마식 비판만, '바뀌려는 용기' 필요"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2일 사상 첫 코스피 지수 5000 달성 소식에 “코리아 디스카운트에서 코리아 프리미엄으로의 전환이자 내란으로 추락한 국격회복의 신호탄”이라고 평가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사진=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사진=경기도)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한민국의 시간’이 시작됐다”면서 “어제 이재명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과 사법부의 첫 내란 심판으로 국민 모두의 희망이 더욱 커졌다. 오늘은 마침내 코스피가 5000고지를 밟았다”고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우리 경제는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적토마처럼 힘차게 열어가고 있다”라며 “우리 증시의 가치는 여전히 저평가된 상황이다. 상승 여력이 충분한 지금, 경제 체질 변화까지 추진하면 우리경제의 기반은 더욱 튼튼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대통령님의 신년 기자회견은 너무도 명쾌한 ‘대한민국 대도약’ 선언이었다”며 “지방 주도 성장, 모두의 성장, 안전·문화·평화에 기반한 성장은 민생 중심 국가 전략이자 저성장·양극화의 악순환을 끊는 대전환의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탈이념, 탈진영, 탈정쟁의 현실적 실용주의’로 미래를 함께 열어가자 했지만 국민의힘은 묻지마식 비판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고 꼬집기도 했다.

김 지사는 “국민의힘 안중에는 민생도 경제도 없다. 그러니 건설적 대안도 나올리 만무하다”라며 “노동자 보호는 반기업, 지방 투자는 포퓰리즘이라는 식의 구태만 되풀이할 뿐이다. 지금 국민의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뀌려는 용기’이다”라고 조언했다.

끝으로 “이재명 정부의 선택은 분명하다.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중심에 둔 대한민국 대도약”이라며 “국민의힘은 야당의 역할을 포기하지 말고, 건설적 비판과 대안으로 약동하는 ‘대한민국의 시간’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