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가을]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디즈니+가 2026년 시리즈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블러디 플라워’는 모든 불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연쇄살인범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17명의 나쁜 놈들을 죽인 연쇄살인범의 살인동기가 세상의 아픈 사람들을 구하기 위한 치료 목적으로 밝혀지면서 논쟁이 펼쳐진다.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디즈니+가 2026년 시리즈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블러디 플라워’는 모든 불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연쇄살인범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17명의 나쁜 놈들을 죽인 연쇄살인범의 살인동기가 세상의 아픈 사람들을 구하기 위한 치료 목적으로 밝혀지면서 논쟁이 펼쳐진다.
불치병 치료제의 키를 쥔 연쇄살인범 이우겸(려운)과 그를 면죄시켜야하는 박한준 변호사(성동일), 이에 진실을 입증하려는 진격의 차이연 검사(금새록)의 심리 대결이 이어진다. 작품은 오는 2월4일 매주 2회씩 총 8개 에피소드로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2월20일에는 로맨스 ‘찬란한 너의 계절에’가 공개된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매일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남자 '찬'(채종협)과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여자 '란'(이성경)이 운명처럼 만나 얼어 있던 시간을 깨우는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착한 사나이’,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를 통해 연기를 선보여온 이성경은 국내 최고 하이엔드 패션 하우스 ‘나나 아틀리에’의 수석 디자이너 ‘송하란’ 역을 맡고, ‘아이 러브 유(Eye Love You)’, ‘무인도의 디바’에서 활약한 채종협이 세계적인 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소속 애니메이터 ‘선우찬’ 역으로 합류한다.
여기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그녀는 예뻤다’를 집필한 조성희 작가와 ‘원더풀 월드’의 정상희 PD가 의기투합해 서로 다른 계절을 살아온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해 마음을 열어가며 변화해 가는 과정을 세심한 시선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4월 공개 예정인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다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아이유)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있는 것이 없어 슬픈 남자 ‘이안대군’(변우석)의 로맨스를 그린다.
이번 작품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여우주연상 등 주요 시상식을 휩쓴 아이유와 [선재 업고 튀어]로 2024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올해의 남우주연상을 포함해 무려 6관왕을 차지하고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은 변우석이 만나 각자 아픔을 간직한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여기에 [김비서가 왜 그럴까], [환혼], [환혼: 빛과 그림자],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등을 선보인 박준화 감독과 이 작품으로 2022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 장편 시리즈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유지원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상반기 공개되는 범죄 드라마 ‘골드랜드’는 밀수 조직의 금괴를 우연히 넘겨받게 된 '희주'(박보영)가 금괴를 둘러싼 여러 군상들의 탐욕과 배신이 얽힌 아수라장 속에서 금괴를 독차지하려는 욕망에 사로잡혀 벌이는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박보영, 김성철, 이현욱, 김희원, 문정희, 이광수 등이 캐스팅됐으며, 영화 ‘공조’, ‘창궐’,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을 선보인 김성훈 감독과 영화 ‘올드보이’, ‘광해, 왕이 된 남자’의 황조윤 작가가 의기투합해 서사를 완성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하반기에 시즌2로 돌아온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1979년 서울, 격변의 시기를 배경으로 권력의 정점으로 깊숙이 파고든 ‘백기태’(현빈)와 지독한 집념으로 돌아온 ‘장건영’(정우성)이 더욱 커진 국면 속에서 한 시대의 판도를 뒤흔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시즌1의 주역인 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노재원이 시즌2에서도 출연하며, 새로운 인물들이 합류해 보다 노골적이고 치열해진 욕망, 시대의 흐름을 가를 결정적인 선택의 순간을 긴장감있게 담아낼 예정이다.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 2는 하반기에 공개된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지난 2024년 뉴욕타임스의 ‘베스트 TV쇼 2024’에서 ‘최고의 인터내셔널 TV쇼’로 선정된 화제작이다.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삼촌 '진만'이 남긴 위험한 쇼핑몰을 지켜낸 ‘지안’이 바빌론 글로벌 세력의 표적이 되면서 다시 킬러들의 세계로 발을 들이며 펼치는 액션이다. 이동욱과 김혜준을 비롯해 조한선, 금해나, 이태영, 김민 등 시리즈의 주역들이 다시 돌아온다.
여기에 ‘파친코’, ‘아이 러브 유(Eye Love You)’, ‘도쿄바이스 시즌 2’ 등에서 활약한 현리와 ‘드라이브 마이 카’의 오카다 마사키, ‘카지노’, ‘파묘’, ‘트렁크’ 등의 정윤하가 바빌론 글로벌 세력으로 새롭게 합류하면서 세계관을 확장한다.
하반기 공개 예정인 ‘결혼의 완성’은 이혼 직전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인면수심의 범죄자와 극한 사투를 벌이게 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스릴러다.
‘스토브리그’로 2020 SBS 연기대상을, 이어 ‘연인’과 ‘검은태양’으로 두 차례 MBC 연기대상을 수상한 남궁민이 신경외과 의사 출신 병원장 '강태주' 역을 맡아, 아내를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거는 남편의 감정선과 추격전을 그려낼 예정이다. 납치된 아내 '고세윤' 역에는 이설이 캐스팅돼, 최근 SBS 드라마 ‘우리영화’에서도 전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두 배우가 이번에는 부부로 재회하며 또 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전망이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글로벌 누적 조회수 27억 회를 기록한 웹툰 '재혼 황후'는 하반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로 찾아온다.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와의 재혼 허가를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다.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 등이 캐스팅 된 작품은 로맨스를 넘어 궁중 정치와 암투까지 담아낸 스토리와 그동안 한국 시리즈에서는 구현된 적 없던 화려하고 거대한 스케일의 프로덕션이 더해져 로맨스 판타지 장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재림 감독과 수지, 김선호가 만난 ‘현혹’ 역시 하반기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현혹’은 1935년 경성, 반세기가 넘도록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아 의혹과 소문이 가득한 매혹적인 여인 송정화의 초상화를 의뢰 받은 화가 윤이호가 그녀의 신비로운 비밀에 다가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수지는 매혹적인 아름다움과 정체를 알 수 없는 기묘한 매력을 지닌 송정화를 연기하고, 송정화의 초상화를 의뢰받은 화가 이호는 김선호가 맡았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운명전쟁49’은 상반기에 공개된다. 49인의 운명술사들이 모여 여러 미션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시험하는 신들린 서바이벌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K-샤머니즘’을 핵심 소재로 내세웠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과 ‘뭉쳐야 찬다’ 시리즈 등에 참여한 예능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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